고령친화제품의 사용성 평가와 기술 자문 등 활성화 기여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광주과학기술원 제공

지난 6월 호남권 최초로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로 선정된 광주 고령친화종합혁신센터가 지난 11일 개소식을 통해 기지개를 폈다.

권역별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는 ‘고령친화산업 진흥법’에 따라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로 지정받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현장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정·운영하고 있는 지역거점 협력기관이다.

기존 혁신센터 3개는 대구, 부산, 성남에 있고, 이번에 광주와 용인 등 2개 지역에서 추가됐다.

센터에서는 고령친화제품의 사용성 평가와 기술 자문 등을 통해 지역 기반 고령친화기업의 제품·서비스 품질개선을 지원하고, 체험홍보관 운영과 홍보활동 등을 통해 고령친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빈 기자 ksb@namdonews.com

출처 : 남도일보 광주시 고령친화산업혁신센터 개소 < 사회 < 뉴스 < 기사본문 - 남도일보 (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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