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미국 슈퍼컴퓨터 제조기업인 크레이(Cray)사는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 개발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동시에 미 에너지부에서는 버클리 에너지연구과학 컴퓨팅센터에 동 슈퍼컴퓨터를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약 1,600억원의 계약을 체결함 

- 현재 최고성능의 슈퍼컴퓨터는 IBM의 서밋이나 이번 크레이에서 발표한 Shasta는 서밋대비 10~100배 가까이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어, 미국의 슈퍼컴퓨터 우위를 지켜줄 것으로 기대됨 

- 하지만, 중국, 일본, EU 등 슈퍼컴퓨터 선도국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기술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1위자리를 누가차지할게 될지는 알 수 없는 상황임 

ㅇ 슈퍼컴퓨터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그 간 해결하기 어려웠던 국방, 기후변화, 항공우주 등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됨

출처 - KOSEN(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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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sen21.org/info/gtbReport/gtbReportDetail.do;jsessionid=ka5AHPN3T9km0ipc9KMGf1dCAll8PgFxdTz4rfa6SyPYG1CQ0N0IWhwpV55tfWMY.al211_servlet_engine27?articleSeq=02-004-181120-000001&boardClass=&sciCode=&boardName=&searchCondition=&searchKeyword=&customStatus=&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