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글로벌 시장 현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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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9-11-15 09:54 조회661회본문
[BiolNdustry No. 142]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글로벌 시장 현황 및 전망
※ 본 보고서는 BIS Research에서 발간한 ‘Global Cell and Gene Therapy Market, (2019.7)’ 보고서를 참고로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서 재구성한 것임
□ 글로벌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18년 10.7억달러(약 1.2조원) 규모를 형성, 연평균(’18~’25) 41.2%로 성장하여 2025년에는 119.6억달러(약 13.9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
○ 세계 지역별로 북아메리카의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시장이 가장 큰 점유율(2018년 기준 58%, 6.2억달러)을 차지
- 뒤이어, 2018년 기준 유럽이 23%(2.5억달러), 아시아-태평양이 19%(2억달러) 순으로 점유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가 작은 라틴아메리카 및 기타 국가(중동 및 아프리카)는 2019년부터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시장을 형성
- 라틴아메리카 및 기타 국가는 시장 규모는 작으나 타 지역에 비해 가장 빠른 시장 성장이 기대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또한 한국과 중국이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시장의 주요 업체들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북아메리카 및 유럽 대비 더 빠르게 성장할 전망
※ 2018년 기준 아시아-태평양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시장 중 한국이 32%(6,510만달러)로 가장 많은 점유율 차지
[그림 1] 글로벌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시장현황 및 전망(2018년-2025년) (단위:백만달러)
출처 : BIS Research, Global Cell and Gene Therapy Market, 2019.7
□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기업들의 활발한 M&A 및 투자지원으로 인한 임상시험 증가, 관련 규제 환경 변화 등으로 꾸준한 시장성장 기대
○ 세계적으로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기업들의 M&A가 활발하며, 첨단의약품(ATMP, Advanced Therapy Medicinal Products) 관련 투자지원에 힘입어 임상시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아울러 세포 및 유전자치료법에 대한 수요에 비해 임상시험 환자 규모가 작아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서는 제품의 신속 개발 지원을 위한 규제 변화 도모
○ 반면,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의 높은 치료비용과 치료제 특성에 부합하는 안전성 및 효능성 평가 방법 확립이 가장 큰 과제
출처 :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링크 : https://www.bioin.or.kr/board.do;jsessionid=A1CCD7CE79FA4AB0CB1AB06909C44354?num=291478&cmd=view&bid=watch&cPage=1&cate1=all&cate2=al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