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동향> 재활연구개발의 임상적 활용 방안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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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9-11-15 10:52 조회701회본문
재활연구개발의 임상적 활용 방안 모색한다!
□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은 10월 14일(월) 그랜드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재활연구개발의 임상적 활용’을 주제로「2019 재활연구개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에서 준비한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며, 국내 임상재활분야의 전문가와 보건의료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재활연구개발 용역과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였다.
* “임상재활연구개발의 미래” (’18.10.24. 보도자료 참고)
** 박은경 차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강희 교수(충남대학교병원), 이종민 교수(건국대학교병원), 김태우 교수(국립교통재활병원) 등
□ 심포지엄에서는 먼저 ‘임상재활 평가체계 개발 현황’을 주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혁신연구센터 분류체계개발부 박은경 차장이 ‘환자분류체계의 이해’를 발표하고 재활환자 평가척도, 커뮤니티케어를 위한 환자평가도구 등 임상재활 평가체계 및 정보교류와 재활연구개발의 수행 내용을 보고하였다.
ㅇ 이어서 ‘재활의료기술 지역사회 연계 모색’을 주제로 국립재활원 자립생활기술연구팀 권효순 팀장이 ‘자립생활과 보조기술’을 발표했고, 임상적 재활연구개발 분야에서 최근 쟁점인 재활의료기술의 지역사회 연계에 대한 재활연구개발지원사업의 우수사례 성과를 발표하였다.
ㅇ 끝으로 토의에서는 발표 내용 및 임상에서 필요한 재활관련 평가도구 개발에 대한 임상적 활용과 재활의료기술을 지역사회로 연계하는 사회복귀지원 모형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논의되었다.
□ 국립재활원 이범석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재활병원과 지역사회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평가도구가 개발되어 정확하고 신속한 환자평가를 기반으로 재활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ㅇ 또한 “앞으로 회복기 환자의 사회복귀지원 및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들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체계 확립을 위해 재활연구개발사업 임상연구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보건복지부
링크 : https://www.bioin.or.kr/board.do;jsessionid=5ED6E8488B098D49A3605C4C9A9EE9D7?num=290822&cmd=view&bid=division&cPage=1&cate1=all&cate2=al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