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모레퍼시픽,GSTC와 건강장수 연구협력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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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02 16:09 조회72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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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뷰티 제품 연구 등 건강장수 글로벌 경쟁력 강화
아모레퍼시픽이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와 건강장수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사진은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R&I 센터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 오창명 센터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이 참석한 협약식 모습.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Gwangju Senior Technology Center, GSTC)와 건강장수 분야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26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3일 광주광역시 남구 GSTC에서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R&I센터장, 헬스케어연구소 김완기 소장, GSTC 오창명 교수, 성균관대학교 기초의학대학원 류동렬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GSTC는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운영하는 기관이다. 전남대병원, 광주테크노파크 등 지역 내 여러 기관과 협력 사업을 통해 시니어 및 항노화 산업 육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GSTC의 특화된 인체적용 시스템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항노화, 마이크로바이옴, 이너뷰티 등 건강장수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간다.
최근 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성균관대학교 류동렬 교수팀과 '식이 제한을 통한 장수 기전과 그 핵심 성분' 연구 결과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건강장수 연구를 더욱 심화하고, 이를 제품화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바이탈뷰티의 인삼열매 앰플 명작수 제품을 활용한 대규모 임상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박영호 R&I 센터장은 "아모레퍼시픽의 건강장수 카테고리 제품과 GSTC가 만나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협업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건강장수 산업의 글로벌 성장에 맞춰 효능 소재 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건강식품과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GSTC 오창명 센터장은 "아모레퍼시픽과의 공동 연구와 제품 개발을 통해 건강장수를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탠더드를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출처 : 매거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