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AI 뇌경색(뇌의 특정 부분에 혈액 공급 장애로 발생하는 뇌의 일부 손상) 유형 분류 솔루션 ‘JBS-01K’에 대해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기로 했다. 제이엘케이는 이에 대해 “이로써 AI 의료기기 활용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고 30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현재 비급여 항목인 JBS-01K를 시작으로, 보유한 뇌졸중 관련 11종의 풀 패키지를 의료 현장에서 활용하도록 계획 중이다. 또 회사는 뇌출혈, 뇌동맥류 검출, 대뇌혈관폐색 조기검출 등의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통합심사와 평가를 진행 중이며, 이들 솔루션들은 각각 다른 비급여 수가로 적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기준으로, 미국의 비즈닷AI(Viz.AI)사는 2021년에 약 1116억원, 헬스플로우(Heartflow)사는 9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AI 의료 시대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출처 : 복지부 AI의료기기에 첫 건보수가 적용... AI헬스케어 커지나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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