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美상무부와 헬스케어 협력 논의…민간 공동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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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3-25 11:05 조회38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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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미 SCCD 헬스케어 분과 킥오프회의 개최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우리 정부가 미국과 헬스케어 산업·기술 협력을 위해 민간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상무부와 14일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SCCD) 헬스케어 분과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미 공급망·산업대화는 2022년 설치된 한(韓) 산업부-미(美) 상무부 간 장관급 채널로 첨단제조・공급망, 수출통제, 헬스케어, 디지털경제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헬스케어 분과회의는 양국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헬스케어 산업의 현황과 정책을 공유했고 산업협력 및 기술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민간부문의 공동연구개발(R&D) 등 양국 간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로 협의했다.
양국은 앞으로도 산업협력 증진을 위해 SCCD의 헬스케어 분과회의 채널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출처 :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