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진출 신호탄(201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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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1-09 10:58 조회564회본문
제목 | 복지부,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진출 신호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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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7.08.25 |
자료유형 | 각부처의정책 |
정보제공 | Bio IN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원문출처 | 보건복지부 |
원문보기 | http://www.bioin.or.kr/board.do;jsessionid=78E6A48AA1F8DE461E5255D367F840DB?num=272464&cmd=view&bid=division&cPage=1&cate1=all&cate2=all2 |
복지부,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진출 신호탄
- 국내 기업 2곳과 중국 염성경제기술개발구의 투자계약 체결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추진 중인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진출 지원사업(이하 중국현지화사업)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ㅇ 보건복지부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 이하 조합)은 8월 25일 서울에서 국내기업 오송라이프, 파인메딕스와 중국 염성경제기술개발구의 투자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기업과 중국공업원 간의 주요 투자 규모, 투자내용, 지원내용을 확정했다.
□ 이번 투자계약은 복지부가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중국현지화사업''''의 중요한 성과 중 하나로 평가된다.
ㅇ 복지부, 조합, 중국시정부 간의 협력으로 우리나라 의료기기 기업들이 좋은 조건으로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기 때문이다.
ㅇ 복지부는 우리 의료기기기업들이 중국의 비관세장벽을 넘어 성공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중국현지화사업을 추진, ’16.12월 중국 염성시에 현지화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중국진출을 지원해왔다.
- 염성시의 현지화 진출 지원센터는 중국 내에 생산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입지후보 제공, 현지당국 대상 인센티브 협의 및 판로개척, 인?허가 획득 등을 지원하고 있다.
□ 복지부 양성일 보건산업정책국장은 “13억 중국시장을 개척하는 전초기지인 중국 현지화 진출 지원센터를 통한 이번 투자 계약은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고 생각한다”면서,
ㅇ “국회에 계류 중인 「의료기기산업육성법」을 신속히 제정하여,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의료기기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