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특별전 2030 미래도시 개막(2017.07.24) > 산업동향 및 정책정보

본문 바로가기
  • HOME
  • 센터소식
  • 산업동향 및 정책정보

산업동향 및 정책정보

산업동향 및 정책정보

공동특별전 2030 미래도시 개막(2017.07.2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17-11-09 10:42 조회564회

본문

제목 공동특별전 2030 미래도시 개막
발행일 2017.07.24
자료유형 각부처의정책
정보제공 Bio IN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문출처 미래창조과학부
원문보기 http://www.bioin.or.kr/board.do;jsessionid=E3D731B284B8BCCDA4C0C8859F4F1039?num=271551&cmd=view&bid=division&cPage=1&cate1=all&cate2=all2

 

 공동특별전 2030 미래도시 개막

- 첨단 과학기술이 바꿔나갈‘스마트 라이프’소개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유영민, 이하 미래부)는 소속 국립법인(대구·광주·부산)과학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도시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한 ‘2030 미래도시 특별전’을 7월 2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을 시작으로 국립부산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순회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이번 특별전은 기술 환경 변화를 체험하고, 첨단 과학기술과 함께 도래할 미래세상을 상상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이 ‘16년 하반기부터 공동기획 하였다.


   - (1차 전시) ’17.  7. 25.(화) ~ ’17.  9. 17.(일), 국립광주과학관
   - (2차 전시) ’17.  9. 29.(금) ~ ’17. 12. 10.(일), 국립부산과학관
   - (3차 전시) ’17. 12. 22.(금) ~ ’18.  2. 28.(수), 국립대구과학관
 
□ 이번 특별 전시에서는 ‘로봇, 인공지능, 증강현실, 자율주행, 드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3D프린팅, 음성인식’ 등 미래에 활용될 다양한 첨단 기술을 이해하기 쉽도록 3개의 테마관으로 구성하였다.
 


 ㅇ ‘미래의 집(Future Home)’ 테마관은 친환경, 스마트 기술로 변화된 미래의 집을 보여준다.


   - 거실은 가사도우미 로봇, 미래의 다양한 뉴스를 살펴볼 수 있는 ‘인포메이션 월’, 인공지능 타워인 ‘루체’로 구성해 음성과 동작을 통해 대화형 제어가 가능한 미래 생활환경을 구현했다.


   - 스마트 주방에는 스마트 주방기기, 홈팜, 미래음식, 3D 프린터가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고, 프린팅된 초콜릿을 직접 맛보는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ㅇ ‘미래의 거리(Future Street)’ 테마관은 드론과 자율주행자동차로 변화되어지는 친환경 도시 속의 미래 거리를 보여준다.


   - 도로에서는 걷거나 달리면서 충전하는 스마트 도로, 자율주행차와 퍼스널 모빌리티 체험, 그리고 자율주행의 원리를 알아보는 전시물이 구현되어 미래의 거리에서 변화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 또한 다양한 종류의 역할 드론과 드론 시뮬레이터, VR을 통한 드론비행 체험 등 미래 중요한 교통수단인 드론에 대해 체험해 볼 수 있다.


 ㅇ ‘미래의 산업(Future Industry)’ 테마관은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변화하는 미래의 산업을 소개한다.


   -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인공지능 구조물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된 미래의 모습과 함께 앞으로 변화될 다양한 미래의 직업과 산업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 인공지능 의료시스템을 엿볼 수 있는 의료산업, SF영화로 보는 미래도시, 잘못된 전문가의 미래예측, 인공지능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작곡하여 연주해보는 체험도 가능하다.
 
□ 전시와 함께 각 과학관별로 ‘2030 미래에서 온 뉴스 공모전’, ‘2030 미래도시 포스터 공모전’, ‘미래도시 과학 웹툰 및 만들기 공모전’과 함께 ‘미래기술 릴레이 강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 미래부 강병삼 미래인재정책국장은 “4차 산업혁명 도래로 창의 융합형 인재 육성에 대한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라고 밝히고, “이번 특별전은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우리 청소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3개 국립 법인 과학관이 최초로 공동으로 기획한 행사인 만큼 한층 더 풍성한 전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이번 특별전은 연령제한 없이 누구나 관람하고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일 오후 2시 국립광주과학관에서 개막식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