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자료]세르비아 의료기기 시장동향 (2017.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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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11-16 13:48 조회726회본문
제목 | 세르비아 의료기기 시장동향 (기술동향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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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7.09.27 |
자료유형 | 동향보고서 |
정보제공 | KOSEN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원문보기 | http://www.kosen21.org/info/gtbReport/gtbReportDetail.do?articleSeq=GTB_0000000000068159&boardClass=&sciCode=&boardName=&searchCondition=&searchKeyword=&customStatus=&pageIndex=1 |
[유망] 세르비아 의료기기 시장동향
- 초음파기기, X-Ray기기 등 의료기기 유망 -
- 현지 디스트리뷰터를 통한 시장 진출 필요 -
□ 시장규모 및 동향
ㅇ 시장규모 및 전망
- 2016년 세르비아 의료기기시장은 약 1억3000만 달러 규모
- BMI에 따르면, 2016년 세르비아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약 1억3000만 달러로 2012년 1억4900만 달러 대비 지난 5년간 시장규모가 8.3% 감소함. 그러나 이것은 달러 대비 현지화 화폐가치 급락에 따른 것이며 현지화(RSD) 기준 시장규모는 2012년부터 지난 5년간 19.8% 성장함.
· 현지화(RSD)/달러 환율: 88(2012년) → 115(2016년)
ㅇ 2020년까지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약 1억6000만 달러대로 성장 기대
- 2020년까지 세르비이 의료기기 시장은 약 1억6000만 달러 규모로 확대.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성장률은 8.7%, 연평균1%에 그치나, 현지화(RSD) 환산 시에는 누적성장률 48%, 연평균 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세르비아 의료기기 시장규모
(단위: 백만 달러,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성장률(2012~2020) |
171.7 |
194.7 |
149.0 |
138.6 |
133.7 |
136.6 |
141.7 |
148.9 |
162.0 |
8.7 |
(단위: 천만 RSD,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19 |
2020 |
성장률(2012~2020) |
131.1 |
127.9 |
140.6 |
150.8 |
153.7 |
159.4 |
167.7 |
178.6 |
194.4 |
48 |
자료원: BMI
ㅇ 1인당 의료비 지출 18.8% 성장
- 세르비아의 1인당 의료비 지출은 2012년 기준 559.7달러에서 2016년 509달러로 연평균 4% 감소했으나, 현지화(RSD) 기준1인당 의료비 지출은 2012년 대비 2016년 18.8% 증가했으며 국가 전체 의료비 지출 규모도 17.6% 증가함.
- GDP대비 의료비 지출은 OECD 평균인 9.3%를 상회하는 9.6% 수준으로 지속적인 화폐가치 하락 및 낮은 경제성장률에도 불구하고 높은 편
세르비아 의료비 지출 규모
구분 |
2011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성장률(2011~2016) |
1인당 의료비 지출(US$) |
624.3 |
559.7 |
628.4 |
637.1 |
524.1 |
509.0 |
△18.4 |
국가전체 의료비 지출(US$ 억) |
45 |
40 |
45 |
45 |
37 |
36 |
△20 |
GDP 대비 의료비 지출(%) |
9.7 |
9.9 |
9.9 |
10.3 |
10.0 |
9.6 |
△0.1 |
정부 지출의료비 지출(전체의 %) |
62.1 |
61.2 |
60.5 |
61.9 |
62.6 |
63.4 |
1.3 |
개인 지출의료비 지출(전체의 %) |
37.9 |
38.8 |
39.5 |
38.1 |
37.4 |
36.6 |
△1.3 |
주: 1인당 의료비 및 국가전체 의료비 지출 성장률은 현지화 기준으로 계산함
자료원: BMI
□ 유망 상품(HS Code), 대한 수입 규모 및 동향
유망 상품 수입규모
(단위: 천 달러, %)
품목명(HS Code)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증가율 (2016/2015) |
초음파기기(901812) |
2,919 |
3,695 |
4,715 |
3,037 |
3,975 |
30.89 |
X-ray기기(902214) |
3,733 |
1,169 |
1,910 |
1,274 |
1,774 |
39.25 |
자료원: ITC
대한 수입 규모 및 동향
(단위: 천 달러, %)
품목명(HS Code)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증가율 ('16/'15) |
점유율(2016) |
초음파기기(901812) |
832 |
1,406 |
1,184 |
895 |
1,119 |
25.03 |
28.2 |
X-ray기기(902214) |
0 |
24 |
0 |
6 |
127 |
2016.67 |
7.3 |
자료원: ITC
□ 선정 사유
ㅇ 높은 전체 수입증가율 및 한국 제품 수입액
- 초음파기기와 X-ray기기는 2015년대비 2016년 수입규모가 각각 38%, 46.2% 증가했음.
- 전체 수입규모와 더불어 한국 제품의 수입규모 역시 크게 증가했으며 한국 제품의 점유율 또한 높음.
- 전반적인 영상진단장비는 2015년 수입규모는 2430만 달러로 전체의 19%를 차지했음.
- 미국, 중국, 독일 등 경쟁사들이 많으나 이 중 한국 제품의 수입 순위는 각 제품당 2위와 4위를 기록 중인 유망한 상품
□ 최근 3년 수입규모 및 상위 10개국 수입동향
초음파기기(HS Code 901812) 수입현황
(단위: 만 달러, %)
순위 |
국명 |
수입액 |
증감률 2016/2014 |
2016년 점유율 |
||
2014 |
2015 |
2016 |
||||
1 |
중국 |
109 |
97 |
116 |
38.4 |
29.2 |
2 |
한국 |
118 |
90 |
112 |
23.5 |
28.2 |
3 |
미국 |
67 |
30 |
51 |
△1.0 |
12.8 |
4 |
일본 |
73 |
21 |
41 |
△26.9 |
10.3 |
5 |
노르웨이 |
20 |
22 |
20 |
30.1 |
5.0 |
6 |
이탈리아 |
20 |
8 |
16 |
4.1 |
4.0 |
7 |
이스라엘 |
18 |
11 |
12 |
△13.3 |
3.0 |
8 |
오스트리아 |
23 |
16 |
11 |
△37.8 |
2.8 |
9 |
네덜란드 |
4 |
3 |
8 |
160.2 |
2.0 |
10 |
독일 |
6 |
2 |
5 |
8.4 |
1.3 |
합계 |
472 |
304 |
397 |
9.4 |
100.0 |
주: 증가률은 현지화 수입액 기준으로 계산함
자료원: ITC
X-ray기기(HS Code 902214) 수입현황
(단위: 만 달러, %)
순위 |
국가명 |
수입액 |
증감률 2016/2014 |
2016년 점유율 |
||
2014 |
2015 |
2016 |
||||
1 |
독일 |
102 |
3 |
61 |
△40.2 |
34.5 |
2 |
일본 |
24 |
6 |
52 |
116.7 |
29.4 |
3 |
프랑스 |
47 |
72 |
21 |
△55.3 |
11.9 |
4 |
한국 |
0 |
0.6 |
13 |
- |
7.3 |
5 |
미국 |
12 |
13 |
9 |
△25.0 |
5.1 |
6 |
스페인 |
0 |
1.3 |
8 |
- |
4.5 |
7 |
이탈리아 |
4 |
27 |
6 |
50.0 |
3.4 |
8 |
중국 |
15 |
17 |
29 |
93.3 |
16.4 |
9 |
헝가리 |
2 |
2 |
3 |
50.0 |
1.7 |
10 |
오스트리아 |
0 |
0 |
0 |
- |
0.0 |
합계 |
192 |
128 |
177 |
△7.8 |
100.0 |
주: 증가률은 현지화 수입액 기준으로 계산함
자료원: ITC
□ 경쟁동향 및 주요 경쟁기업
ㅇ 초음파기기(HS Code 901812)
수출 국가 |
제품 |
브랜드 및 제품모델 |
미국 |
브랜드명: GE Healthcare 모델명: Vivid E95 가격대: 11만 유로 |
|
중국 |
브랜드명: Mindray 모델명: DC-30 가격대: 1만2800유로 |
|
한국 |
브랜드명: Samsung 모델명: H60 V2.0-3P 가격대: 2만6000유로 |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자체 조사
- 세르비아 초음파기기에 대한 수입 수요는 지난 2년간 9.4% 성장했으며 중국, 한국, 미국, 일본이 전체 시장의 80%를 차지
- 한국산 제품이 유일하게 100만 달러 이상 수출되고 있으며 수입점유율 2위를 기록 중인 품목으로 시장 진입에 유리
ㅇ X-ray기기(HS Code 902214)
수출국가 |
제품 |
브랜드 및 제품모델 |
미국 |
|
브랜드명: GE Healthcare 모델명: GE Healthcare Discovery XR656 가격대: 10만 유로 |
캐나다 |
|
브랜드명: Agfa Healthcare 모델명: DR400 가격대: 10만 유로 |
독일 |
|
브랜드명: Siemens 모델명: Ysio Max 가격대: 10만 유로 |
자료원: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자체 조사
- 세르비아 X-ray기기에 대한 수입 수요는 지난 2년간 7.8% 감소했으며, 독일과 일본 제품이 시장의 60%를 차지
- 일본,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국가로부터의 수입은 각각 100% 내외로 급증
□ 관세율, 수입규제, 인증절차 및 제도
ㅇ 유망 상품들의 관세율은 높지 않은 편
- 초음파기기와 X-Ray기기는 각각 1%, 3%의 관세가 부과됨.
- 외과용캣거트의 경우 재질에 따라 관세가 1%에서 10% 사이로 부과됨,
ㅇ 품질검사 및 등록 소요기간이 시장진출의 가장 큰 복병
- 세르비아 당국인 ALIMS(Medicine & Medical Devices Agency of Serbia)를 통해 제품에 대한 취급을 허가받은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세르비아 국내 유통이 가능하며, ALIMS 품질 검사 및 제품 등록에 소요되는 시간이 최소 3개월에서 최장 6개월 정도 소요돼 세르비아 시장 진출의 가장 큰 장애물이 되고 있음.
- CE인증이 있는 경우 ALIMS의 허가를 취득하면 영구적으로 판매가 가능하나 없는 경우에는 제품 종류에 따라 판매 유효기간이1~3년만 주어짐.
ㅇ 소량의 최소주문 수량(MOQ)
- 세르비아 디스트리뷰터들은 규모가 영세해 소모성 제품에 대해서는 유럽 내 독일·네덜란드 등에 위치한 창고를 통해 통상 소량 주문하는 경우가 다수, 이 경우 1~2일 이내 수령이 가능
- 또한 세르비아 인구 및 디스트리뷰터의 재고관리 능력을 이유로 거래 시, 최소주문수량(MOQ)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 다만 세르비아의 구 유고연방 6개국(몬테네그로, 코소보,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마케도니아) 전체를 커버하는 디스트리뷰터가 많으므로 주변국 동시 진출 가능
세르비아 의료기기 시장 유통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