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 유망 아이템 9개 선정 … 중소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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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20-07-13 11:54 조회922회본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한 '유망 고령친화 아이템' 9개를 선정해 사업화와 시장진출 컨설팅을 수행할 전문기관 3곳과 고령친화아이템 사업화와 시장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업은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고령친화산업체가 시제품 제작 이후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용화가 가능한 유망 아이템에 대해 국내·외 신규 수요처 발굴, 해외 인증 컨설팅 지원, 바이어 발굴 등이 지원된다.
선정된 아이템은 △국내 판로 개척 △초기 해외시장 진출 △해외시장 판로 확대 분야로 나눠 각 지원분야를 담당할 전문기관을 통해 지원받는다.
진흥원은 24일 9개 아이템을 지원할 3개 수행기관과 청렴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착수에 들어간다.
지원 받은 기업으로 국내 판로 개척 분야의 △SY이노테크 △씨피씨 △이끌랩, 초기 해외시장 진출 분야의 △유위컴 △기분좋은세상 △엘비에스테크, 해외시장 판로 확대 분야의 △블루레오 △영디케어 △하이즈 등 9곳이다.
지난해 동 사업에 선정돼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받은 바 있는 와이비소프트 주식회사 대표 유영배는 진흥원의 후속 지원을 통해 올해 국내 휠체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아 15억 달러 규모의 시장 진출 길이 열리기도 했다.
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는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등과의 협업을 통해 고령친화산업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고령친화산업 분야 핵심전문가의 심층상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상담신청을 할 수 있다. 전문가의 심층상담 후 추가 컨설팅을 통해 성과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국내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유망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단계적인 사업화와 시장진출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라이센싱과 수출계약 등이 성사돼 매출확대로 이어지는 직접적인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
사업은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고령친화산업체가 시제품 제작 이후 시장에 진출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상용화가 가능한 유망 아이템에 대해 국내·외 신규 수요처 발굴, 해외 인증 컨설팅 지원, 바이어 발굴 등이 지원된다.
선정된 아이템은 △국내 판로 개척 △초기 해외시장 진출 △해외시장 판로 확대 분야로 나눠 각 지원분야를 담당할 전문기관을 통해 지원받는다.
진흥원은 24일 9개 아이템을 지원할 3개 수행기관과 청렴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착수에 들어간다.
지원 받은 기업으로 국내 판로 개척 분야의 △SY이노테크 △씨피씨 △이끌랩, 초기 해외시장 진출 분야의 △유위컴 △기분좋은세상 △엘비에스테크, 해외시장 판로 확대 분야의 △블루레오 △영디케어 △하이즈 등 9곳이다.
지난해 동 사업에 선정돼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받은 바 있는 와이비소프트 주식회사 대표 유영배는 진흥원의 후속 지원을 통해 올해 국내 휠체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아 15억 달러 규모의 시장 진출 길이 열리기도 했다.
진흥원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는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등과의 협업을 통해 고령친화산업체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고령친화산업 분야 핵심전문가의 심층상담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상담신청을 할 수 있다. 전문가의 심층상담 후 추가 컨설팅을 통해 성과창출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국내 고령친화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유망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지만 경험이 부족한 기업을 대상으로 단계적인 사업화와 시장진출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라이센싱과 수출계약 등이 성사돼 매출확대로 이어지는 직접적인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세이프타임즈(http://www.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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